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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Welcome.to.the.Dollhouse.1995.1080p.BluRay.x264-SiNNERS

624 2022/11/09 10:15

Welcome.to.the.Dollhouse.1995.1080p.BluRay.x264-SiNNERS.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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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8.7GB

Welcome.to.the.Dollhouse.1995.1080p.BluRay.x264-SiNNERS.smi



작고 뚱뚱한 도수 높은 안경을 쓴 벤자민 프랭클린 주니어 하이스쿨에 다니는 중1 여학생 돈 위너(Dawn Wiener: 헤더 마타라쪼 분). 학교에 가면 따돌림당하고 바보니 레즈비언이니 놀림만 받으며 학교 식당에서 빈자리 하나 찾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집에 돌아와도 미운 오리새끼 취급. 예쁜 짓만 골라하는 여동생 미시와 모범생 오빠 사이에 끼여 괴롭기는 마찬가지. 그러던 중, 시험 기간에 돈의 답안지를 커닝하려던 불량끼있는 소년 브랜든을 고자질한 대가로 둘 다 근신을 당하고 브랜든(Brandon McCarthy: 브랜든 색스톤 주니어 분)은 오후 3시에 돈을 강간하겠고 협박한다. 게다가 브랜든의 여자 친구인 로리타는 자기 눈앞에서 X을 싸라며 괴롭히고, 선생님은 품위 없다고 품위를 주제로 한 글짓기 숙제를 내고 고달픔의 연속이다. 돈에게 있어 인생은 너무나도 잔인하다. 그러나 돈에게도 첫사랑이 찾아온다. 물론 짝사랑이지만. 상대는 오빠 마크의 밴드에 새로 영입된 바람둥이 고등학생 스티브(Steve Rodgers: 에릭 마비우스 분). 사랑의 열병과 주변의 괴롭힘이 교차되는 가운데 돈은 또 한번 사고를 내고 만다. 조회시간에 자신을 괴롭히는 얘들에게 종이 조각을 빨대로 불다가 선생님의 눈을 명중시킨 것. 결과는 부모님의 호출, 문제아로 낙인찍힌 것은 당연하고. 스티브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슴 태우던 돈은 부모님의 20주년 결혼 기념 파티날, 스티브를 찾아가지만 저능아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철저하게 무시당한다. 그리고 며칠 후 너무 예쁜 짓만 해서 돈의 미움을 사던 동생 미시가 돈의 잘못으로 유괴를 당하고 만다. 그러나 돈의 잘못이란 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돈은 이 기회에 가족들의 사랑을 얻어보고자 한다. 돈이 미시를 찾아 뉴욕으로 간 사이에 유괴되었던 미시가 돌아오고 아무도 돈이 뉴욕으로 갔고 집을 비웠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뉴욕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돈에겐 아무런 변화도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너무나 잔인한 중학 1년이 그렇게 흘러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