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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02:27
default.jpg 치매이신 엄마가 집을 나선뒤 실종되셨어요 모두 부탁드립니다. (부평)
저희 엄마는 치매이십니다 혼자 집을 나서시면 집에 돌아오시지 못하시고 이름도 가끔 잊어버리세요
평소엔 기운도 팔팔하시고 자꾸 나가시려고 하는데 저도 일다니고 엄마보면서 힘들때가 있습니다
엄마가 자꾸 우리집이 아니라고 집밖으로 나가려고 하시는데 소리도 막 지르세요
저도 그날 피곤하고 나갈힘도 없어서 엄마랑 실갱이하고 싸우느랴고 욱했습니다
그렇게 밖이 좋으면 집에 들어오지 말고 밖에서 살라고요
저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너무 욱하고 지금 생각하면 제가 왜그랬지 합니다 너무 걱정됩니다
21일 오후5시 부평역 5분거리 부평6동에 위치한 저희집에서 나간뒤로 엄마가 사라지셨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살집이 있으신편이고요 (65키로 정도의 몸무게)
160이하의 아담한 키에 머리 하나로 묶으시고 밤색뿔테 안경을 쓰시고 계셨습니다
위에는 진한 핫핑크색 반패딩을 입으시고 밑에는 회색 츄리닝 검은 운동화를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그날 비가 오는날이라서 하늘색 땡땡이 비닐우산을 가지고 계셨어요
평소 같이 위치추적기 넣어드리고 그랬는데 흥분하시고 나가시면서 그랬는지 위치추적기가 꺼져있었습니다
경찰에 실종신고는 했고요
지금 나간지 30시간이나 지났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하루종일 울고 아무것도 넘어가지 않아요
경찰은 부평역 인근 수사했고 cctv는 잡히지 않는다고 새로운거 알면 연락드리겠다고만 하네요
저희 엄마 아무것도 못하시는데 밥도 굶고 잠도 못자고 이추운날씨에 계속 돌아다니고 계실거에요...
사고나거나 납치당하거나 죽은건 아닌가 이상한 상상도 하게 됩니다
너무 무서워요
부평역 인근 문화의거리 테마의 거리 시장역부근 부평공원 근처 부평지하상가 굴다리 오거리쪽 바베큐광장 항상 그쪽으로만 뱅뱅 도십니다
쭉 직진하시다가 부개역 송내역 굴포천역 부평구청역 쪽으로도 가신적이 있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보신분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머니 성함 김인화 (경찰서에 치매등록이 되있어서 이름만 대면 주소 보호자번호 다 나올거에요)
1959년 12월 11일생
157cm(160이하의 키) 65kg정도 살집이 있으신편
상의: 쨍한 핫핑크색의 숏패딩 (눈에 잘띄어요)
하의: 회색츄리닝 검정운동화 착용
하나로 묶은머리에 밤색 뿔테안경 착용
나간날이 비오는 날이라서 하늘색 땡땡이 우산 가지고 나가심(잃어버렸을수도 있음)
치매를 앓고 계셔서 한곳에 계속 서있거나 말을 더듬거리는 행동을 하십니다
나간곳 : 21일 오후 5시 부평역 5분거리의 자택
자주 배회하시는곳 : 부평역 인근 부평지하상가.부평문화의거리.부평테마의거리.굴다리오거리쪽 바베큐광장. 치매때문에 쭉 직진하시는 현상이 있어서 부평시장역.부평구청 역 부개역 송내역 근처에 있을 가능성도 있음 돈도 안가지고 계신데 버스 타셔서 간석동 간적도
계시고 지하철 타고 가셔서 하루만에 문래역 경찰서에서 찾은적도 있음
저얼굴에 핫핑크색 패딩입고 배회하시거나 울고계신분 계시면 가까운 경찰서나
01048151546으로 연락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네이트 판 구경하다가.. 사연이 안타까워서 퍼왔오 ㅠ
저희 엄마는 치매이십니다 혼자 집을 나서시면 집에 돌아오시지 못하시고 이름도 가끔 잊어버리세요
평소엔 기운도 팔팔하시고 자꾸 나가시려고 하는데 저도 일다니고 엄마보면서 힘들때가 있습니다
엄마가 자꾸 우리집이 아니라고 집밖으로 나가려고 하시는데 소리도 막 지르세요
저도 그날 피곤하고 나갈힘도 없어서 엄마랑 실갱이하고 싸우느랴고 욱했습니다
그렇게 밖이 좋으면 집에 들어오지 말고 밖에서 살라고요
저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너무 욱하고 지금 생각하면 제가 왜그랬지 합니다 너무 걱정됩니다
21일 오후5시 부평역 5분거리 부평6동에 위치한 저희집에서 나간뒤로 엄마가 사라지셨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살집이 있으신편이고요 (65키로 정도의 몸무게)
160이하의 아담한 키에 머리 하나로 묶으시고 밤색뿔테 안경을 쓰시고 계셨습니다
위에는 진한 핫핑크색 반패딩을 입으시고 밑에는 회색 츄리닝 검은 운동화를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그날 비가 오는날이라서 하늘색 땡땡이 비닐우산을 가지고 계셨어요
평소 같이 위치추적기 넣어드리고 그랬는데 흥분하시고 나가시면서 그랬는지 위치추적기가 꺼져있었습니다
경찰에 실종신고는 했고요
지금 나간지 30시간이나 지났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하루종일 울고 아무것도 넘어가지 않아요
경찰은 부평역 인근 수사했고 cctv는 잡히지 않는다고 새로운거 알면 연락드리겠다고만 하네요
저희 엄마 아무것도 못하시는데 밥도 굶고 잠도 못자고 이추운날씨에 계속 돌아다니고 계실거에요...
사고나거나 납치당하거나 죽은건 아닌가 이상한 상상도 하게 됩니다
너무 무서워요
부평역 인근 문화의거리 테마의 거리 시장역부근 부평공원 근처 부평지하상가 굴다리 오거리쪽 바베큐광장 항상 그쪽으로만 뱅뱅 도십니다
쭉 직진하시다가 부개역 송내역 굴포천역 부평구청역 쪽으로도 가신적이 있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보신분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머니 성함 김인화 (경찰서에 치매등록이 되있어서 이름만 대면 주소 보호자번호 다 나올거에요)
1959년 12월 11일생
157cm(160이하의 키) 65kg정도 살집이 있으신편
상의: 쨍한 핫핑크색의 숏패딩 (눈에 잘띄어요)
하의: 회색츄리닝 검정운동화 착용
하나로 묶은머리에 밤색 뿔테안경 착용
나간날이 비오는 날이라서 하늘색 땡땡이 우산 가지고 나가심(잃어버렸을수도 있음)
치매를 앓고 계셔서 한곳에 계속 서있거나 말을 더듬거리는 행동을 하십니다
나간곳 : 21일 오후 5시 부평역 5분거리의 자택
자주 배회하시는곳 : 부평역 인근 부평지하상가.부평문화의거리.부평테마의거리.굴다리오거리쪽 바베큐광장. 치매때문에 쭉 직진하시는 현상이 있어서 부평시장역.부평구청 역 부개역 송내역 근처에 있을 가능성도 있음 돈도 안가지고 계신데 버스 타셔서 간석동 간적도
계시고 지하철 타고 가셔서 하루만에 문래역 경찰서에서 찾은적도 있음
저얼굴에 핫핑크색 패딩입고 배회하시거나 울고계신분 계시면 가까운 경찰서나
01048151546으로 연락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http://pann.nate.com/talk/341476466
네이트 판 구경하다가.. 사연이 안타까워서 퍼왔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