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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02:30
결혼 13년차 애둘 아빠에요.
갑작스레 장인어른이 캠리계약해놨다고 출고되면 가져가라고 연락을 하셨다네요 ㅡㅡ;;;
와잎은 필요없다고 장인어른 타시던지 취소하시라했더니 복잡하게 하지말고 그냥 가져가라고....
이거 너무 부담되기도하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맘이 복잡하네요.
실은 제가 큰차를 안좋아해서 작은차타다가 둘째태어나면서 와잎타라고 밴을 뽑아줫는데
와잎도 큰차 싫다고해서 제가타고 와잎이 작은차를 타게됫죠. 애들은 dvd때문인지 밴을 무지 좋아해요.
저빼고 친정갈때 작은차 타고다니던게 (작다고해도 싼차는 아닙니다ㅜㅜ) 맘에 안드셨나봐요 흑.
큰차를 없앨까 잠시 생각했다가 장인어른 의도랑 다르니 그것도 답이 아니고
위아래 처남들한테 어찌 얘기해야하나 고민하는 와잎을 보니 평안한 가정에 돌은 왜 던지셨나
야속하기도 하고 장인어른 고집이 대단해서 말안들으면 좀 시끄러워질 것 같고
아 뭐라 핑계를 대야 넘어갈까요? 정말로 반갑지 않은 선물인데요.
갑작스레 장인어른이 캠리계약해놨다고 출고되면 가져가라고 연락을 하셨다네요 ㅡㅡ;;;
와잎은 필요없다고 장인어른 타시던지 취소하시라했더니 복잡하게 하지말고 그냥 가져가라고....
이거 너무 부담되기도하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맘이 복잡하네요.
실은 제가 큰차를 안좋아해서 작은차타다가 둘째태어나면서 와잎타라고 밴을 뽑아줫는데
와잎도 큰차 싫다고해서 제가타고 와잎이 작은차를 타게됫죠. 애들은 dvd때문인지 밴을 무지 좋아해요.
저빼고 친정갈때 작은차 타고다니던게 (작다고해도 싼차는 아닙니다ㅜㅜ) 맘에 안드셨나봐요 흑.
큰차를 없앨까 잠시 생각했다가 장인어른 의도랑 다르니 그것도 답이 아니고
위아래 처남들한테 어찌 얘기해야하나 고민하는 와잎을 보니 평안한 가정에 돌은 왜 던지셨나
야속하기도 하고 장인어른 고집이 대단해서 말안들으면 좀 시끄러워질 것 같고
아 뭐라 핑계를 대야 넘어갈까요? 정말로 반갑지 않은 선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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