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
2019/03/16 02:36
제가 건물주라고 했더니 저의 의견에 동의 하시는분이 하나도 없는것에 꽤 놀라움이네요.
건물주? 필요하죠. 누군가는 해야하니까요.
하지만 그 업을 자랑처럼 여겨지는 요즘 사회 분위기가 잘못되었다는걸 꼬집어서 이야기 한갑니다.
90년대에는 대부분에 건물주가 퇴직한 노부부들이였습니다.
그때는 월세에 대한 부분으로 그렇게 자엽자나 세입자들이 힘들어하는 시기가 아니였습니다.
그만큼 수입에 대한 욕심을 노인들이 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연예인들이 사고 티비에서는 투자는 건물이다 어쩐다 이런말들 때문에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인식이
건물하나 사면 평생 그래도 안전하니 건물주가 최고야 라는 생각이 정착해버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업이라 함은
누군가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입니다.
식당을 하는 사람은 좀더 어떻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식당주인이고
물품을 파는 사람은 좀더 어떻게 좋은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물품파는 자영업자이며
직장인들은 기업이라는 소속에서 자신의 맏은 업무에 노력하며 기업의 공동체 발전을 이루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2018년에 건물주들은 어떤가요.
만일 건물주들이 위에 사항들처럼 어떻게 하면 이거리를 살릴까
어떻게 하면 나도 좋고 세입자도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을까
고민하는 건물주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지금 강남 삼성동에 살고 있으며
보증금 1억에 월세 150만원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에 월세는 요즘 어떤지 아십니까.
월세를 한푼이라도 더받기 위해서 보증금은 아예 없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보증금 250에 월세 250 이런식으로요.
우리나라의 미래는 일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의 결혼 포기이유가 가장큰것이 뭔지 아시나요.
집입니다.
살공간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본은 전세가 없습니다.
버는 수익에 50퍼센트는 월세로 내는것이 되버렸습니다.
끔찍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강남에 살아서 논현동 먹자골목을 자주 갑니다.
어제는 해물탕을 먹는데 10만원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물은 형편없습니다.
하지만 그런가보다 합니다.
월세가 비싸니까요.
건물주는 수익을 내려면 월세를 더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인지라 그럴수 밖에없구요.
세상에 좋은 건물주가 많으면 모르겠지만 요즘 우리나라에는 그렇지 못한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논현동 먹자골목에 백종원 거리가 사라진것은 아시나요.
백종원이 대놓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느상권이 그상권을 망하게 하는건 항상 높아지는 월세때문이라고
그래서 백종원씨가 요즘 골목식당을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알뜰신잡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시민씨가 이야기 합니다.
자본주의 끝은 건물을 가진 사람들에 욕심으로 망하게 된다고
저는 건물주를 무작정 욕하는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건물주는 그게 본업이 되어서는 안되며 다른수입이 있는 부업이 되어야 하며
적어도 같이 상생할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홥니다.
그리고 건물주가 최고라는 요즘 사회 분위기가 인식이 조금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좋은 건물주들이 생겨날꺼라고 생각합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들처럼요.
건물주? 필요하죠. 누군가는 해야하니까요.
하지만 그 업을 자랑처럼 여겨지는 요즘 사회 분위기가 잘못되었다는걸 꼬집어서 이야기 한갑니다.
90년대에는 대부분에 건물주가 퇴직한 노부부들이였습니다.
그때는 월세에 대한 부분으로 그렇게 자엽자나 세입자들이 힘들어하는 시기가 아니였습니다.
그만큼 수입에 대한 욕심을 노인들이 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연예인들이 사고 티비에서는 투자는 건물이다 어쩐다 이런말들 때문에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인식이
건물하나 사면 평생 그래도 안전하니 건물주가 최고야 라는 생각이 정착해버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업이라 함은
누군가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입니다.
식당을 하는 사람은 좀더 어떻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식당주인이고
물품을 파는 사람은 좀더 어떻게 좋은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물품파는 자영업자이며
직장인들은 기업이라는 소속에서 자신의 맏은 업무에 노력하며 기업의 공동체 발전을 이루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2018년에 건물주들은 어떤가요.
만일 건물주들이 위에 사항들처럼 어떻게 하면 이거리를 살릴까
어떻게 하면 나도 좋고 세입자도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을까
고민하는 건물주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지금 강남 삼성동에 살고 있으며
보증금 1억에 월세 150만원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에 월세는 요즘 어떤지 아십니까.
월세를 한푼이라도 더받기 위해서 보증금은 아예 없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보증금 250에 월세 250 이런식으로요.
우리나라의 미래는 일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의 결혼 포기이유가 가장큰것이 뭔지 아시나요.
집입니다.
살공간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본은 전세가 없습니다.
버는 수익에 50퍼센트는 월세로 내는것이 되버렸습니다.
끔찍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강남에 살아서 논현동 먹자골목을 자주 갑니다.
어제는 해물탕을 먹는데 10만원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물은 형편없습니다.
하지만 그런가보다 합니다.
월세가 비싸니까요.
건물주는 수익을 내려면 월세를 더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인지라 그럴수 밖에없구요.
세상에 좋은 건물주가 많으면 모르겠지만 요즘 우리나라에는 그렇지 못한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논현동 먹자골목에 백종원 거리가 사라진것은 아시나요.
백종원이 대놓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느상권이 그상권을 망하게 하는건 항상 높아지는 월세때문이라고
그래서 백종원씨가 요즘 골목식당을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알뜰신잡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시민씨가 이야기 합니다.
자본주의 끝은 건물을 가진 사람들에 욕심으로 망하게 된다고
저는 건물주를 무작정 욕하는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건물주는 그게 본업이 되어서는 안되며 다른수입이 있는 부업이 되어야 하며
적어도 같이 상생할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홥니다.
그리고 건물주가 최고라는 요즘 사회 분위기가 인식이 조금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좋은 건물주들이 생겨날꺼라고 생각합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