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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02:11
그동안 일본은 북핵 문제, 중국의 군사력 강화 등 안보 문제에서 미국과 찰떡 공조를 보이며 한국·북한·미국·중국이 중심이 되는 한반도 문제에 지분을 주장해왔다.
그러나 제3차 남북정상회담 확정으로 한반도에 평화 무드가 조성되고 북미 대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연일 대북 제재 강화라는 강경론을 주장한 일본은 자연스럽게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했다.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도 "대북 제재가 효과를 올리고 있어 대화의 흐름이 된 것"이라며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확약해야 한다. 당분간은 압력을 높이면서 각국과 연대하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야 이번에는 뭔보따리 싸들고 4월에 트럼프 후장빨러 갈꺼냐?
까불다가 시진핑 푸틴한태 개쳐맞는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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